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49 [당산역 맛집] 서울 3대? 당산옛날곱창 (웨이팅필수 한우막창 소대창 시래기국 여의도 직장인 추천) 서울 3대 곱창 이라고도 불리는 '당산옛날곱창'에 다녀왔다. 주말 이른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식당 앞엔 벌써 긴 줄이 늘어서있다. 바로 영등포구 당산동의 곱창 맛집 ‘당산옛날곱창’이다. 주말엔 기본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들었는데 다행히 15분 정도 대기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가게 안은 손님들로 꽉 차있고 종업원들은 쉴 새 없이 움직인다. 빈자리 하나 없이 빼곡히 들어찬 테이블 사이에선 맛있는 곱창 냄새가 진동한다. 지글지글 구워지는 곱창 소리와 고소한 기름 냄새만으로도 입안 가득 침이 고인다. 우리도 얼른 자리를 잡고 앉아 메뉴판을 살펴본다. 모둠곱창 2인분과 소주 한 병을 주문하니 곧이어 기본 반찬과 소스류 그리고 시래깃국이 세팅된다. 생간과 천엽을 집어먹으며 곱창을 기다려 본다 잠시 후 초벌구.. 2023. 1. 16. [여의도역 맛집] 카페 브루다 한국노총 (feat 헬스보이짐 웨딩여율리) 주말오픈 지난 주말 비도 오고 날씨가 너무 좋지 않았다.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바람이라도 쐴 겸 여의도로 향했다. 한강공원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책을 하려고 했으나 비가 너무 많이 내려 어쩔 수 없이 차 안에서 커피나 한 잔 마시기로 했다. 원래 계획은 테이크아웃해서 드라이브하며 마시려고 했지만 도저히 그럴 상황이 아니었다. 잠시 검색을 통해 괜찮은 카페를 찾아보던 중 눈에 띄는 곳이 하나 있었다. 바로 한국노총빌딩에 위치한 "브루다"라는 카페였다. 매장 규모도 꽤 크고 무엇보다 외관이 상당히 독특하면서 세련되어 보였다. 주말에 오픈하는 여의도 유일의 카페인 듯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나의 눈길을 끌었던 건 아메리카노 1000원 가격 실화? 더 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 지체 없이 곧장 브루다로 향했다... 2023. 1. 16. [사당 맛집] 방배 파스텔시티 심비디움 2 바이 바르미 (해산물 뷔페 초밥 회 스테이크) 지난 주말 외식을 하러 사당역 근처에 위치한 뷔페식 레스토랑 "신비디움2" 를 다녀왔다. 이름만 들었을 때는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바른 음식이라는 의미였다. 내가 좋아하는 스시도 있었고 고기류나 파스타 등등 메뉴가 정말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했다. 무엇보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가격대가 조금 비싸다는 거. 그래도 가끔씩 특별한 날에 오면 좋을 것 같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목차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즐거운세상 심비디움2 by bareumi 회식 단체석, 주차, 발레파킹, 예약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쉬는 시간 매일 오후 3시 30분 - 오후 5시 30분 위치 (찾아가는 법.. 2023. 1. 11. [사당 맛집] 남성역 여의도생고기 정육식당 삽겹살 육회 (이수역) 오래간만에 고기 먹으러 고깃집 다녀옴~ 맨날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던 곳인데 의외로 사람도 많고 인기 많아 보이는 집이었다. 메뉴 보니까 한우랑 돼지고기 둘 다 팔던데 우리는 일단 돼지 한 마리 주문함. 밑반찬이랑 쌈채소 같은 건 셀프 코너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눈치 안보고 맘껏 가져올 수 있어서 좋았다. 근데 여기 특이했던 게 불판 가운데 된장찌개 뚝배기 올려놓는 공간이 따로 있더라 찌개 계속 끓이면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음. 그리고 가게 한쪽에 계란프라이 셀프바도 있던데 이건 왜 있는 건지 모르겠다. 암튼 뭐 덕분에 맛나게 먹긴 했지만 담엔 소고기 먹어봐야지~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목차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사당동에 위치한 여의도 생고기 02-.. 2023. 1. 11. 이전 1 2 3 4 5 6 7 ··· 38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