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파크라이6 주말 무료플레이

Far Cry 6는 3월 24일부터 3월 27일까지 Xbox Series X|S와 Xbox One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모든 버전은 Xbox Store에서도 할인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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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파크라이 6 무료 플레이

Far Cry 6에서 Yara의 환대를 아직 경험하지 못했다면 이번 주말에 무료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므로 운이 좋은 것입니다. 3월 24일부터 3월 27일까지 Xbox Series X|S, Xbox One 및 기타 플랫폼의 플레이어는 전체 게임에 무료로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Danny Trejo 및 Rambo 크로스오버 임무를 포함하여 기본 게임과 현재까지의 모든 무료 DLC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주말 동안 모든 Far Cry 6 도전 과제를 잠금 해제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플레이가 마음에 들고 완료를 원하신다면 게임의 모든 에디션이 50% 할인되고 주말 동안 시즌 패스 30% - 무료 플레이 기간의 모든 진행 상황이 그대로 이어집니다.
Xbox Store에서 지금 게임을 미리 로드하여 내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 야라로 가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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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된 콘텐츠

전차가 등장한다. 기본 베이스는 소련제 T-55A 전차로, 파괴하거나 플레이어가 직접 탑승해 운용할 수 있다. 이미 적이 운용 중인 전차를 탈취할 때는 특유의 제압 기능으로 연결되는데, 전차의 해치를 열어 적 조종수를 강제로 끌어내 처형한 다음에 탑승하게 된다.

말 탈것이 등장한다. 말은 살아있는 생명체와도 동일한 취급을 받아 애완동물처럼 상호작용해 쓰다듬을 수 있다.

무기를 집어넣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적들이 많은 민가나 도심에서는 무기를 집어넣어 일반 시민처럼 위장할 수 있으며, 일부 변절한 야라 군인과 뒷거래를 할 수 있다.

본작에서 플레이어가 상대해야 할 야라 군은 설정상 무려 30만 병력에 이르지만, 이들 전부가 카스티요를 추종하는 광신도는 아니다. 모든 군인들이 그렇듯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입대한 사람들도 있고 대니처럼 추첨을 통해 징병제로 입대한 사람도 있을 것이며, 이러한 사람들 중 몇몇은 게임 내에서 이중간첩 행위를 해 플레이어에게 대가를 받고 도와주기도 한다. 이들에게는 뇌물을 줘서 지도에 있는 특정 위치를 알아내거나, 급한 상황에서 위기를 벗어날 수도 있다.

레벨과 비슷한 캐릭터 자체의 등급 시스템이 새로 추가되었다. 등급은 퀘스트 완료, 전초기지 점령 등 많은 활동을 통해 올릴 수 있으며, 야라의 모든 지역에는 각자의 등급이 존재한다. 자신의 현재 등급보다 난도가 높은 지역은 붉은색과 해골이 표시되어있다. 스킬 시스템이 완전히 삭제되고, 그 빈자리는 스킬 시스템에서 얻을 수 있던 혜택을 각종 무기와 장비로 전부 옮긴 "무기고 시스템"이 차지하게 되었다.

역대 최대의 무대인 만큼 다양한 지역이 추가되었고, 다소 평면적이었던 이전 작품들의 전투 장소와는 달리 시가지, 군사기지 및 입체적인 장소들이 많이 등장한다.

민가, 군사기지 같은 곳에 놓인 각종 물건들은 모두 재료로 파밍 할 수 있으며, 폭파되어 박살난 차량에서도 고철 같은 재료를 수집할 수 있다.

마을을 돌아다니거나 수프레모 스킬을 사용하는 특정 상황에서 제한적인 3인칭 시점이 나온다. 또한 컷신도 1인칭 시점으로 연출한 전작들과 달리 3인칭 컷신의 비중이 대폭 늘어났다.

전초기지에 경보 장치와 연동되어 플레이어를 감지하면 경보를 울리는 CCTV가 추가되어 은밀한 점령이 비교적 어려워졌다.

모든 소음기에는 내구도가 있어, 연속으로 사격하게 되면 소음기가 붉게 과열되고 결국 파괴되어 소음 효과를 상실한다. 다만 소음기가 한 번 파괴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복원되고 냉각되어 소음 효과가 다시 발생한다.

자동차 배달 기능이 추가되어 전작들처럼 이동수단을 찾으려고 헤매거나 전초기지까지 가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저스트 코즈 시리즈에 있는 현상 수배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학살 플레이를 많이 하면 카스티요의 특수부대가 주인공을 추적한다. 이들은 철갑탄으로 방탄복을 뚫고 몸에 대미지를 넣어도 한 탄창은 퍼부어야 할 정도로 튼튼하기 때문에 헤드샷을 노리거나 DPS가 높은 총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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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배경은 중남미 지역 카리브해 중앙에 위치한 야라(Yara)라는 가상의 공화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실제 국가의 모티브는 쿠바나 20세기 때의 중앙아메리카로 보이며, 독재자의 우상화 및 세습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선 북한도 참고한 것으로 추정되며, 야구가 인기 스포츠인 걸로 보아 베네수엘라도 어느 정도 참고한 듯하다.
야라 공화국은 민주주의적 대통령제를 채택하고 있지만 실상은 건국 당시부터 지금까지 카스티요 가문이 대통령 자리를 독점하고 있는 세습 독재국가였다. 다만 1967년 소련의 지원을 받은 산토스 에스피노사 교수가 반정부 세력을 모아 반란을 일으켜 격렬한 분쟁 끝에 수도 에스페란사를 함락시키고 카스티요 정권을 붕괴시킨 '67년 혁명'이 일어났다.
혁명 당시 야라 대통령은 현 대통령 안톤 카스티요의 아버지인 가브리엘 카스티요. 가브리엘은 에스페란사 함락 이후 신정부 측에 체포되어 13살 나이의 아들 안톤과 함께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카스티요에 대한 증오로 가득한 게릴라들은 이들을 가혹하게 대했고, 가브리엘은 고문을 당하다가 참혹하게 살해당하고 안톤은 약 15년간 수용소에서 강제노동에 시달리게 된다. 안톤 카스티요도 아버지와 같은 운명을 맞이할 판이었으나 나이가 어리기도 하고, 야라의 정치적 상황이 급변하면서 목숨을 건사하게 되었다.
카스티요 정권을 무너뜨리고 새롭게 수립된 산토스 에스피노사 정부는 친소 성향의 공산정권으로 정부 수립 이후부터 미국의 강력한 경제제재를 받게 되었다. 야라의 경제는 붕괴 직전까지 내몰렸고 에스피노사 정권은 이를 해결하기는커녕 내부 분란이 발생한 끝에 대통령에 대한 몇 차례의 암살 기도가 벌어지는 등 국내외 상황은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경제난에 내란까지 겹치며 민생이 무너졌고, 야라 국민들은 독재정권이었지만 그대로 상대적으로 안정되어 있던 카스티요 시대를 그리워하기 시작했고,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안톤은 국가의 재건을 기치로 지지자들을 모아 선거를 통해 합법적으로 대통령에 당선된다. 십수 년 만에 다시금 카스티요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대통령으로 당선된 안톤 카스티요는 이전 정부의 민주적 정책을 모두 폐기, 1인 독재의 철권통치를 선언한다. 아버지를 참혹하게 죽인 혁명 세력을 철저하게 짓밟고 정치적 반대파들을 잔인하게 탄압, 현시점에서 안톤 카스티요는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하고 독재자로서 야라에 군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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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라 군

돌격병은 돌격소총으로 무장했고 가끔 철모나 방탄복을 입고 있는 녀석이 있다.

의무병은 노란색 패트롤 캡을 쓰고 있고, 죽지 않고 빈사상태에 빠진 병사를 치료해서 다시 살린다.

공병은 무인포탑을 설치해서 제압사격을 하고 무조건 주황색 철모를 쓰고 다닌다.

저격수는 길리수트를 입고 감시탑, 지붕같은 고지대에서 레이저사이트가 장착된 저격소총을 장비하고있다.

중화기병은 발리클라바와 철모를 쓰고있고 경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이동식 방패를 전개해 엄패물을 만든다

대전차병은 RPG로 무장했으며 특이하게 소련군 전차병들이 쓰고 다녔던 헬멧을 쓰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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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무료 플레이 놓치지 말자

3일간 메인 스토리만 밀어도 사실 엔딩을 보기에는 부족하지만 찍먹만으로도 너무나 재미있으니 엔딩을 꼭 봐야겠다는 불안한 마음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천천히 찍먹 해보는 주말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