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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궁금증? 꿀팁

청와대 마지막 관람 꿀팁 총정리: 놓치면 후회할 필수 정보와 숨겨진 명소

by camelcamel 2025.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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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74년 동안 대한민국의 권력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이제는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조기 대선이 오는 6월 3일로 잠정 결정되면서 대통령 집무실을 어디로 둘 것인가에 대한 논의도 본격화되고 있다. 짧은 선거기간과 현실성 등을 고려해 현 용산 대통령 집무실을 계속 사용하는 방안, 청와대로 재이전하거나 세종으로 이전하는 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다. 청와대가 다시 일반인에게 폐쇄되기 전  관람을 계획 중이라면, 이 글에서 제공하는 꿀팁을 통해 더욱 알찬 방문을 준비해보세요. 예약 방법부터 교통, 관람 코스, 필수 준비물까지 모두 정리했습니다.

 

목차

     


    청와대 관람 꿀팁

    청와대

     


    1. 운영 시간

    3월~11월: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 마감: 오후 5시)
    12월~2월: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 (입장 마감: 오후 4시 30분)
    휴관일: 매주 화요일 (공휴일과 겹칠 경우 다음날 휴관)


     

    2. 예약 방법

    청와대 관람은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예약은 청와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최대 6명까지 등록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하루 최대 2,000명의 선착순 등록이 가능하니, 미리 예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https://www.opencheongwadae.kr/mps/reservation/form?menuId=MENU002010300000000

     

    관람 예약 < 관람안내 - 청와대, 국민품으로

    * 만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본인만 신청 가능 * 장애인은 동반 1인 추가 신청 가능 * 신분증 등 증빙 서류가 반드시 필요함

    www.opencheongwadae.kr


     

    3. 추천 관람 코스

    청와대는 넓은 부지에 다양한 명소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 추천 코스를 따라가면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1) 영빈관: 전통적인 건축 양식과 현대적 시설이 어우러진 공간.
    (2) 녹지원: 넓은 잔디밭과 계곡이 함께 어우러져 휴식하기 좋은 장소.
    (3) 상춘재: 한국 전통 가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
    (4) 본관 및 대정원: 청와대의 중심 건물로 웅장한 모습을 자랑합니다.
    (5) 관저: 대통령 가족이 거주했던 공간으로 한국적인 정취가 가득합니다.
    (6) 춘추관: 기자회견이 열렸던 역사적인 장소.

     

    청와대 지도 (관람동선)


    4. 교통 및 주차

    청와대 근처에는 여러 주차장이 있지만, 가장 추천되는 곳은 경복궁 주차장입니다.
    소형차 기준: 2시간에 3,000원
    셔틀버스 이용 가능.


    5. 놓치면 아쉬운 청와대 명소

    (1) 침류각 : 전통 한옥으로 이루어진 침류각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2) 사랑채 : 역대 대통령 관련 전시물과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공간입니다.
    (3) 산책로 :연못 옆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잘 정비된 계단 덕분에 부담 없이 오를 수 있습니다.



     

    마무리

    청와대를 방문하는 것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이 꿀팁들을 참고하여 알찬 여행을 준비하세요!

     

    (1) 준비물

    - 생수 또는 텀블러: 청와대 내 음수대는 있지만 일회용 컵이 제공되지 않으므로 개인 물병을 챙기세요.
    - 편안한 신발: 넓은 부지를 걸어야 하므로 걷기 편한 신발을 착용하세요.
    - 양산 또는 모자: 야외 관람 시 햇빛을 피할 수 있는 도구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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