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울산 넘버원 맛집
언양 기와집 불고기에 다녀왔어요
대한민국 3대 불고기 중 한 곳입니다
넷플릭스에서 한우 랩소디 보셨나요?
너무나도 유명한 곳이라
별도의 설명이 필요하지 않지만
궁금하시다면
같이 언양불고기 맛보러 가실까요?
목차
언양 기와집 불고기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서부리 11-1
052-262-4884
수요 미식회, 가족 외식
시끌벅적한, 점심식사, 저녁식사,
대형룸, 정원, 좌식, 무료주차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대형 음식점.
주차부터 대기 주문 서빙 등등 제대로
시스템적이며 직원들 친절
불고기는 구워서 나오는데
양념이 너무 달지 않고 밥이랑 먹기 딱 좋은 정도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8시 50분
위치 (찾아가는 법)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서부리 11-1
052-262-4884
KTX 울산역에서 5분
언양 읍내에 위치
외부
정말 멋진 고택의 느낌입니다
이름의 기와집답게 멋진 기와가
멋들어지게 반겨 줍니다
대문에 들어서면 작은 정원이 꾸며져 있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
옆쪽으로 전용 주차장
관리하시는 분이 계셔서 편했고
주차하기 어려운 쪽은 직접 주차도 대리
내부
여기가 입구입니다
저 웨이팅 기계에 번호를 받아야 해요
웨이팅은 거의 필수인 듯합니다
전화로 예약문의를 하였더니
한 달간 예약이 다 차있다고 하네요
안으로 들어오면
넓은 복도로 안쪽 룸들이 꽉꽉 차 있어요
메뉴
메뉴 정보
언양불고기(180g) 22,000원
육회(200g) 28,000원
등심(120g) 26,000원
낙엽살(120g) 28,000원
안거미(120g) 32,000원
꽃살(120g) 32,000원
물막국수 5,000원
비빔막국수 5,000원
된장찌개 3,000원
공깃밥 1,000원
기본 세팅입니다
밑반찬이 정갈하고 맛있어요
이것이 그 유명한 언양불고기
명불허전
전국 맛집 인정
전국구 인정
한우 랩소디 인정
수요 미식회 인정
생생정보통 인정
배틀 트립 인정
얇게 저민 소고기를 석쇠에 올려 바짝 구워내는
은은한 단짠의 조화
그것은 바로 언양 불고기
함께 주문한 된장찌개도 짜지 않고
담백하고 깔끔해 마무리로 굿굿굿
마지막으로 나온 식혜로 입가심
식혜는 못 참지!!
너무 달지 않고 시원하게 목 넘김이 좋았습니다
마무리
언양불고기 (나무위키 펌)
언양 불고기는 국물이 없는 구운 불고기 형태라고 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건설 당시 언양 근방에 파견되었던 건설노동자들이 맛보고는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기존의 불고기처럼 양념에 장시간 재워서 먹지 않고, 양면 석쇠 사이에 다지듯이 칼집을 내어 양념한 고기를 넣고 숯불에다 뒤집어가며 바짝 구워내며, 조리가 끝난 상태로 테이블에 올라와 그냥 집거나 떠먹는다. 양념을 묻히지 않고 소금간만 해서 숯불에 구워 먹기도 하는데 1960년대 언양 불고기란 소금구이를 지칭, 따로 양념 불고기라 불린 것이 현재의 언양 불고기이다. 소금구이 역시 언양의 명물. 1박 2일에서 시즌 1(2010년) 6대 광역시 특집 때 김종민이 울산역에 내려서 언양 불고기를 먹었다.
직접 불에 익힐 경우, 너비아니 같은 모양새완 달리 떡갈비나 너비아니처럼 끈끈하게 빚은 게 아니라 썬 고기를 뭉치기만 한 것이기에 평범하게 고기를 굽듯이 해서는 죄다 풀어져서 일반 불고기가 되어 버린다. 따라서 접이식 석쇠가 필수이다. 이 때문에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언양 불고기는 집에서 보통 프라이팬에 조리해 먹기 때문에 그냥 불고기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바로 붙어서 기와집 다방이 있었지만
운영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소고기 먹고 입가심은
역시 설빙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하지만 여기도 열었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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