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메뉴 선정하기 귀찮을 때면
종종 가는 곳입니다.
위치는 당산역 10번 출구
바로 앞인데요.
정말 역 바로 앞에 있습니다.
보통 여기서 부대찌개나
제육볶음을 먹는데
둘 다 맛있습니다.
양도 푸짐해서 한 끼
든든하게 먹기 좋습니다.
그리고 밑반찬도 맛있어서
항상 리필해서 먹습니다.
혹시 당산 근처에서 계시는 분들은
점심때 가셔서 드셔보세요~
목차
보따리 부대찌개 소개
02-2068-1127
깔끔한, 점심식사, 저녁식사, 주차
영업시간
월-금 오전 11시 - 오후 8시
토요일 오전 11시 - 오후 4시
휴무일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보따리 자기소개글
식자재를 김포에서 직접 재배해서
조달하므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치 (찾아가는 법)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222
당산디오빌 지하 113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5가 11-33
당산디오빌 지하 113호)
찾아가는 길
지하철 9호선 당산역 10번 출구
지하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찾아가시기 편리합니다.
내부
작고 단출하다
어머니 혼자 분주하게 운영하신다
메뉴
메뉴정보
비빔밥 8,000원
부대찌개 9,000원
제육볶음 10,000원
김치찌개 8,000원
청국장 8,000원
정갈한 반찬은
엄마가 차려주는 밥상 느낌
맑은 육수에 시원한 국물
텁텁하지 않은 시원함
숨은 맛집 인정
1인분에 7천 원이라는
착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양이 푸짐하다는 게 특징이다.
햄사리나 라면사리를
추가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기 때문에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직장인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참고로 포장 시에는
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니 알아두시길 바란다.
메인 메뉴 등장이요~~
한눈에 봐도 푸짐한 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육수 붓고 보글보글 끓이면
맛있는 냄새가 솔솔 올라온다.
국물 먼저 떠먹어봤는데
깊고 진한 맛이 예술이다.
조미료 맛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고
뒷맛이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다.
건더기 건져 먹고
남은 국물에 라면사리 넣어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꼬들꼬들 잘 익은 면발
호로록 흡입했더니 금세 바닥을 드러냈다.
공깃밥 말아먹었더니
배가 터질 지경이었다.
역시 소문대로 가성비
최고 인정합니다요.
마무리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인근에 위치한 가성비 식당입니다.
요즘 물가 대비 저렴한 가격대이며
맛도 나쁘지 않습니다.
점심시간엔 항상 사람이 많아서
약간의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사리 추가해서 먹어도
만 원 초반대라는 저렴한 가격 덕분에
자주 찾게 되는 곳이다.
무엇보다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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